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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치킨 배송 시대

leeam80 2023. 11. 28. 22:04

지난 2022년 12월 09일 드론으로 섬마을에 따뜻한 보온을 유지하면서 치킨을 성공적으로 배송한 사례가 있습니다. 해당 뉴스와 함께 제주도 및 서울의 드론 뉴스를 모아 보았습니다.

서산시 수소드론으로 섬에 치킨 배달

2022년 12월 09일, 충남 서산시에서는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소형 드론을 이용해 섬에 치킨을 배달하는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드론은 지곡면 중정항에서 출발해 치킨 3마리를 싣고 고파도까지 왕복 14㎞를 비행해 30분 만에 비행을 마쳤습니다.

드론 치킨 배송

치킨은 보온팩을 활용해 따뜻하게 배송됐으며, 드론은 돌아올 때 배송함에 해안 쓰레기를 배송 상자에 담아 환경 책임이라는 이중 목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론 치킨 배송



서산시와 교촌F&B측은 이번 시연으로 겨울철 드론 상용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다양한 기상 상황에서 실증을 진행해 지역주민 편의 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겨울철 드론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뷰트 방송으로 확인해 보세요.

자료원 : YTN 사이언스 투데이, 2022.12.09

드론 타고 백록담까지? 제주 첫 상용화 시동

섬 속의 섬 추자도에서 소형 비행기처럼 생긴 드론이 떠오릅니다. 바다 위 상공을 누비며 유유히 비행합니다.
배로 2시간 걸리는 제주를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 드론 택시


제주도와 JDC가 드론을 이용한 도심항공교통, 시범 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이 드론은 접근이 제한적인 부속 섬 등에 최대 3kg까지 긴급한 서류나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드론 택시



사람이 탈 수 있는 비행체도 등장했습니다. 수직으로 떠올라 하늘을 비행합니다. 전기 배터리를 추진 동력으로 쓰는데, 시속 80km까지 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성인 한 명이 탈 수 있는데, 최대 100kg까지 화물 운송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육지뿐 아니라 수상에서도 이착륙을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드론



현재 2인승을 개발 중으로, 2025년 관광 택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애월, 차귀도, 모슬포항을 잇는 서부 노선을 먼저 설계를 하였고요." 앞서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내건 제주도는 향후 한라산 백록담까지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여러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 드론
제주도 드론



(박찬혁/제주도 스마트시티·드론 팀장) "관광형 모델을 특화해서 할 수도 있고, 물류 서비스를 특화할 수도 있고, 응급모델이라든지 다양한 공공서비스 모델로 구분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구체적인 법규 제정이 과제로 남은 가운데, 3년 뒤 제주 하늘을 날며 관광을 즐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뷰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료원 : KBS 뉴스 2022.09.21.

여의도 드론택시

드론의 사람을 태워서 다니는 도심 항공교통이 빠르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3년 뒤 상용화가 목표인데 오늘 시범 비행을 했습니다 김포에서 서울 강남까지 15분이면 간다고 합니다.

드론 택시

드론으로 40m 높이에서 시원하게 상공을 가르는 일명 하늘 택시로 불리는 도심 항공교통(UAM)입니다. UAM 기체는 한국 중소기업이 개발한 건데요 최대 시속 95km까지 날 수 있고 20km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드론 택시

드론 택시

육상 모빌리티하고 비교했을 때 무엇보다 최단 경로를 통해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체증 없이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드론 택시

UAM 의 시장규모는 2040년까지 약 1700조 원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여,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뷰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료원 : 채널 A 뉴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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